일본 팬 옥천 방문해 “미주씨 고향 옥천은 저의 두 번째 고향입니다” 전해
일본 팬 옥천 방문해 “미주씨 고향 옥천은 저의 두 번째 고향입니다” 전해
미주씨 고향서 생일 축하 버스 광고해 알려진 키타노 카츠야(北野勝也) 옥천 방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0.04 11:17
  • 호수 17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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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어김없이 아티스트 미주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내버스 광고가 내걸렸다. 옥천 곳곳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미주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낸 이는 일본 팬인 키타노 카츠야(北野勝也)씨로, 이 같은 생일 선물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2021년 9월17일 옥천신문 ‘옥천을 달리는 이미주 버스’ 기사 참고). 올해도 어김없이 미주씨의 생일을 고향 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시내버스 광고를 이어갔는데 특별히 옥천을 직접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응원하는 아티스트의 기념일을 광고로 함께 축하하는 것은 K팝 팬들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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