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00년 호국사찰 가산사, 영규대사 호국위민 정신 잇다
1천300년 호국사찰 가산사, 영규대사 호국위민 정신 잇다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9.27 11:29
  • 호수 17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기허당 영규대사·중봉 조헌 선생 432주년 추모제향임진왜란 당시 호국위민의 뜻으로 왜적과 용감히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향이 올려졌다. 이날 거친 폭우에도 30여명의 참석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호국승병들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이날 가산사(주지스님 지원)에서 진행된 추모제향에는 추복성 군의장, 황수섭 군 미래전략국장, 육군37사단 정훈공보참모, 향토사연구회 전순표 회장, 호국불교승병단장 경천스님 등 전국 각지에서 관계자들이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복축가등으로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