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두원중공업 옥천테크노밸리에 500억원 규모 공장 건립
방위산업체 두원중공업 옥천테크노밸리에 500억원 규모 공장 건립
충북도·옥천군·두원중공업(주) 11일 투자 협약 체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9.13 14:16
  • 호수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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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방위산업체 두원중공업이 옥천테크노밸리 산단에 항공기용 부품을 제조할 공장을 만든다. 11일 충청북도와 옥천군, 두원중공업(주)은 5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두원중공업(주)은 방위산업제품과 선박 엔진 전문업체로 성장을 거듭해 자산만 4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유도무기 기체구조, 위성열제어장치 등을 생산하며 방위산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용 컴프레셔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2029년까지 옥천읍 구일리 1008번지, 1009번지 일원에 항공기용 부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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