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응급의료기관인 옥천성모병원 방문한 군의회
명절 앞두고 응급의료기관인 옥천성모병원 방문한 군의회
위기의 응급의료체계 개선 두고 머리 맞대기로 이야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9.13 14:09
  • 호수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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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기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가 11일 옥천성모병원을 찾았다.옥천군의회는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 왔다. 지난 2월 박한범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응급의료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수의료장비 노후화 문제 해결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분야 및 노인성 질환 특수과 지원 △의료인 주거지원 대책 마련 등을 건의한 바 있다. 명절을 앞두고 옥천성모병원을 찾은 것은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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