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선 옥천을 바라며, 성인께 제를 올립니다’
‘전통이 선 옥천을 바라며, 성인께 제를 올립니다’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9.13 11:29
  • 호수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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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기 석전대제가 10일 오전 11시 옥천·청산향교서 동시 거행됐다.석전제란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4성 18현의 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현재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제례다.이날 유림과 원로, 기관·단체장 등 참석자 70여 명은 엄숙한 분위기 속 성인들을 추모했다. 옥천향교에서는 △초헌관 한충완 부군수 △아헌관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 △종헌관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이, 청산향교에서는 △초헌관 황규철 군수 △아헌관 청산중학교 이원익 교장 △종헌관 박두헌 장의가 제관을 맡았다.옥천향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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