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와 수박 청산 청소년들이 미니농장에서 직접 키웠어요!”
“옥수수와 수박 청산 청소년들이 미니농장에서 직접 키웠어요!”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지난 5월부터 청소년 미니농장 운영중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9.06 15:17
  • 호수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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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미니농장으로 변했다. 지난 5월부터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이 학생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로부터 일부 공간을 제공받아 청소년들이 직접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다. 여름 사이 토마토, 콩, 여름배추 등에 이어 얼마전에는 수박도 직접 수확했고. 최근에는 직집 농사지은 옥수수를 다같이 쪄먹으며 가을엔 땅콩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가정들은 많지만 이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들도 많아 다양한 작물과 농사를 이해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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