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의원간담회] 폭 좁고, KTX 지나가 활용도 찾기 마땅치 않은 경부고속철 폐선로
[8월 의원간담회] 폭 좁고, KTX 지나가 활용도 찾기 마땅치 않은 경부고속철 폐선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8.30 14:06
  • 호수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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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경부고속철도 폐선 철로 철거부지를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 가운데 좁고 긴 부지의 특성과 도심지와 다소 거리가 있어 활용도를 높이기가 용이치 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0일 의원간담회에서 이 같은 보고를 받은 옥천군의회에서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대안을 찾기보다는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폐철로 구간과 폐터널 구간은 각기 다른 활용안을 찾을 수 있는데, 연구용역을 맡은 명지대학교는 두곳 모두 활용도가 높은 여건은 아니라 진단했다. 폐철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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