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불편 속 신선식품 구매 어려운 ‘식품사막화’, 지자체 대응 필요”
“이동 불편 속 신선식품 구매 어려운 ‘식품사막화’, 지자체 대응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8.30 14:00
  • 호수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가 19일 농촌 식품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MBC에서는 도내 식품사막화 문제를 톺아보는 ‘신선밥상 프로젝트 계란이 왔어요’를 청성면 장연리, 산계3리 등에서 촬영 중인데, 김외식 의원의 식품사막화 5분 발언이 연결고리가 돼 주민이 함께한 의원간담회까지 이어졌다. ‘식품 사막화’란 우유, 두부, 생선 등 신선 식품을 구매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뜻한다. 202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국 3만7천563개 행정리 중 식료품 소매점이 없는 마을은 2만7천609개로 7...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