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라 불릴 때가 가장 좋았어요” … 전파 통해 지역에서 목소리 낸 청소년들
“PD라 불릴 때가 가장 좋았어요” … 전파 통해 지역에서 목소리 낸 청소년들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8.30 13:45
  • 호수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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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옥천FM공동체라디오 OBN(이하 OBN)에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미디어를 진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방학기간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인턴십을 통해 ‘라디오 PD’로서 프로그램 기획, 제작, 편집까지 방송 전반을 도맡아 일했습니다. 또한 노동에 대한 합당한 급여를 받음으로써 직무에 책임감을 갖는 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OBN은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인턴 급여를 마련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시청자참여프로그램, 2023년에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공모사업과 연계했고 올해는 삼선복지재단의 청소년 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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