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마을에 지역의 마음 담은 요리로 위로한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수해마을에 지역의 마음 담은 요리로 위로한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옥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동이면 적하리·군서면 상중리 배식봉사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8.30 13:36
  • 호수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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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군서면 상중리 상보마을과 지경소마을 경로당에 짜장밥, 부침개, 탕수육, 도토리묵, 김치, 떡, 수박 등 중화요리와 후식들이 펼쳐졌다. 옥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단장 주교종)이 수해마을 배식봉사에 나서면서다. 이날 요리는 옥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재료비를 부담하고, 그간 사업단과 연계해 제철밥상, 토종씨앗, 허브이야기 동아리 등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킹을 이어온 먹거리 활동가들이 봉사의 손길을 보탠 결과물이었다. 사업단과 활동가들은 지난 22일 1차로 동이면 적하리(90인분)에서 냉면과 떡갈비 등을 대접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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