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벙첨벙·꼼질꼼질·지글지글’ 마을 안에서 목공과 직조로 만드는 나만의 아지트
‘첨벙첨벙·꼼질꼼질·지글지글’ 마을 안에서 목공과 직조로 만드는 나만의 아지트
지난 5월부터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 기획한 어린이 창의문화학교 진행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일환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8.23 14:48
  • 호수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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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기후위기를 배우면서 로컬푸드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목공과 직조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어린이 창의문화학교 ‘첨벙첨벙·꼼질꼼질·지글지글’이 지난 5월부터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리고 있다. ‘첨벙첨벙·꼼질꼼질·지글지글’은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대표 이범석)에서 기획했다. 어린이들이 기후위기를 배우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누리 월간옥이네 편집장은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이 지역사회를 넘어 지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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