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답답함 광복절 역사 논쟁
[기고]답답함 광복절 역사 논쟁
박영웅(전 충북 도의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08.23 13:53
  • 호수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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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치는 잘못에 대하여 사과와 반성이 기본인데 권력자, 권력 집단, 강대국은 사과에 인색하다. 일본이 독일처럼 과거사에 대한 사과가 있었으면 역사가 명확하여 지금의 우리끼리 반목과 멸시로 싸울 일은 없을 것인데, 야욕에 찬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은 그 후손들도 조상처럼 뻔뻔하여 사죄를 안 하므로 한국은 분열로 국력만 낭비하고 있다.광복 후 일본의 사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대내외 정치 상황을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위정자들의 욕심이 현재의 싸움이 지속되는 원인이기도 하다.해방될 때 국제정세는 제2차 세계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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