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정순철기념사업회, 정순철 위상 정립 진행 점검차 간담회
군의회·정순철기념사업회, 정순철 위상 정립 진행 점검차 간담회
한국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포럼 올해 첫 선, 10월19일 예고
동요제 독립, 정순철짝짜꿍합창단 지원 확대, 생가 복원 등 과제 도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8.16 14:37
  • 호수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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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와 정순철기념사업회가 정순철 위상 정립을 위한 옥천군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로 한국동요의 초석을 다진 정순철 선생은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지용 선생과 함께 옥천을 대표하는 인물로 기려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포럼’ 등 변화가 있지만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의 독립과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 지원 확대, 정순철 생가 복원 등 기림 사업에 대한 예산 증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1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열린 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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