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관정 등 시설사업 여전히 필요, 다양한 농가 수요·사업후기 반영한 안 내야”
“하우스·관정 등 시설사업 여전히 필요, 다양한 농가 수요·사업후기 반영한 안 내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8.09 13:43
  • 호수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청농협 지역농업 협의회(대표 한영수 조합장)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부터 대청농협에서 내년도 지자체협력사업 안건을 정하는 한편 지역의 농정 안건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통해 내년도 추진 사업으로는 △친환경 생분해필름 △관정 △충전식 분무기 △토양개량제 △항공방제 사업이 최종 결정됐다. 대청농협 지역농업 협의회는 각 작목반 대표 등 1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연 4회 회의를 열어 지자체협력사업을 보다 투명하게 결정할 뿐만 아니라 농민들이 필요한 안건들이 무엇인지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지난 1월부터 공식기구화 됐다.이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