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등사 섭직종정 學優登仕 攝職從政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고 벼슬을 잡아 정사를 좇으니 즉 직책을 갖고 국가 정사에 종사하니라 존이감당 거이익영 存以甘棠 去而益詠 주나라 소공이 남국의 감당나무 아래서 백성을 교화하였으며 소공이 죽은 후 남국의 백성이 그의 덕을 추모하여 감당 시를 읊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닷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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