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다 곁눈질 가슴은 콩다닥 언제였을까 스쳐 지나간 발걸음 설익은 냄새가 난다 소식은 없었는데 오늘도 머리카락 날리는 떨림이 있어 칠월의 옥수수 푹 쪄낸 더위 송글송글 땀방울 이마에 서리고 내 곁에 와 주길 기다리는 바람이여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닷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