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묘 성공하려면 민관학 협력 필수
무병묘 성공하려면 민관학 협력 필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4.07.05 13:07
  • 호수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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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농업연구소 이영래 대표는 16년간 한국신지식인농업인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는 등 농업계의 흐름을 잘 이해하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영래 대표는 전국에 식물체를 두고 무병화 실증을 준비하는 곳은 옥천이 유일하다며 성공시 큰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 평가했다.“옥천의 주요자원으로 손꼽히는 게 묘목산업입니다. 그리고 연구와 인증, 실증 등을 할 수 있는 산림바이오센터도 있어요. 옥천에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가장 큰 변화를 불러올 사업이 바로 묘목 무병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가적 과제다보니 기업이 하겠다고 나선 곳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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