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유관기관 간담회]단속·교육 강화만 확인, 청소년 대체 이용수단 제시는 못해
[전동킥보드 유관기관 간담회]단속·교육 강화만 확인, 청소년 대체 이용수단 제시는 못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6.28 15:26
  • 호수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청소년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차량 충돌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옥천군은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및 학부모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황규철 군수, 이숙경 교육장, 오성훈 옥천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학부모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지역 내 전동킥보드 업체인 디어코퍼레이션, 알파모빌리티 관계자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청소년을 비롯한 학교현장에서 지적되어오던 소홀한 인증체계 및 안전문제가 제기됐고, 지역 청소년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밖...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