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주민과의 대화] 주민 숙원 ‘관광지 접근성’, ‘기피시설 대책 마련’ 다시 떠올라
[군북면 주민과의 대화] 주민 숙원 ‘관광지 접근성’, ‘기피시설 대책 마련’ 다시 떠올라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6.07 11:03
  • 호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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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군북면다목적회관서 첫 번째 주민과의 대화가 열린 군북에서는 부소담악 등 지역 관광지 접근성 개선이 다시금 떠올랐다.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제기돼 온 동원레미콘, 쓰레기매립장 등 기피시설 인근 거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도 이어지는 등 20건에 가까운 건의사항들이 현장서 논의됐다.군북면주민자치회 박찬훈 회장은 “부소담악에 이르는 교통노선이 너무 복잡해 머물 수 없고 주차장이 시급하다”며 “또 청풍정에도 쓰레기가 차면 관광객 민원이 많을 것이라 관계자에게 얘기했고 단계적으로 해주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적극 추진해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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