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주차장에 생긴 ‘간부지정석’…“시대착오적” 비판
도립대 주차장에 생긴 ‘간부지정석’…“시대착오적” 비판
지난달 중순 6석 설치…사무국 “근무자 편의는 부수적”
학생들 “권위주의 상징” 질타, 정작 지하주차장은 1년 가까이 폐쇄 중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6.07 10:59
  • 호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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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상급자를 위한 주차장 ‘지정석’이 ‘특혜’라는 이유로 없어지는 추세지만, 최근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에 ‘간부지정석’이 새로 생기며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도립대가 간부지정석을 설치한 것은 지난달 17일, 학교 측은 환경정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사무국 박형진 관리팀장은 “6월5일 정지용센터 개관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교내 주차장 역시 현재 관리기준에 맞춰 도색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본관 앞 주차장에는 △교학처장 △기획협력처장 △사무국장 △산학협력단장 등 간부지정석 4면과 외부인사 전용석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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