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의 증언에도… 진실화해위 “미신청 유족 조사 불가” 고수
74년 만의 증언에도… 진실화해위 “미신청 유족 조사 불가” 고수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5.31 15:11
  • 호수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보호씨가 보도연맹 학살사건으로 희생됐다는 정황이 증언과 기록을 통해 나타나고 있지만, 조사기관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는 신청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진실규명은커녕 조사마저 어렵다고 답하며 사건 발생 후 80년 가까이 고통받은 희생자·유족들에게 또 한 번 상처를 남겼다. 현행법상 기간 내 신청한 유족만 조사가 가능하며, 미신청 유족을 조사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국가폭력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앓다 74년 만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임이재씨처럼 전국에는 아직 제도 밖에서 진실규명을 바라는 유족들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