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 놀지” 못한 교통약자…지역 축제에 다시 세워진 ‘장벽’
“시랑 놀지” 못한 교통약자…지역 축제에 다시 세워진 ‘장벽’
이번 지용제서 드러난 ‘교통약자’ 차별
민선8기 출범 직후 보인 ‘배려석’ 등 조치 사라져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5.24 14:07
  • 호수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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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지용제의 캐치프레이즈 “시야 놀자”는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 아니었다. 불과 2년 전까지 주최 측 옥천문화원은 교통약자를 기준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당사자에게 배치도를 미리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사 개최 전 ‘당사자 의견 수렴’ 과정이 사라지며 축제장에는 다시 ‘장벽’이 세워지게 됐다. 축제장 곳곳에 깔린 방해물에 휠체어 이용자는 물론 유아 동반 가족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은 ‘이동권’과 ‘즐길 권리’를 제약받고 있다.■ 사전점검부터 배제된 당사자…“군 전체가 교통약자 이동권 점검해야”2022년 민선8기 출범 직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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