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인근 축사 허가 몰랐던 마항리 주민 “원천 무효” 주장하며 거리로
주거지 인근 축사 허가 몰랐던 마항리 주민 “원천 무효” 주장하며 거리로
마을 곳곳에 ‘축사 결사 반대’ 현수막 게시, 16일 군청사 앞서 기자회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5.17 13:37
  • 호수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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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주거지 인근에 축사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인지한 옥천읍 마항리 주민들이 ‘결사반대’ 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섰다. 16일 군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권 위협하는 축사신설 결사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마항리 주민들은 신축 축사와 주거밀집지역 사이가 200미터가 안 되는 점, 기피시설 허가 때 필요한 주민 의견 수렴이 없었던 점 등을 들어 “허가 원천 무효”를 주장하지만 이미 행정 절차를 끝내고 토목 공사가 시작된 후라 갈등을 풀어나가는 데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암리 354-1번지 일원 1천400㎡ 규모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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