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호흡한 34년 공직생활’ 마무리 앞둔 전재수 국장
‘지역과 함께 호흡한 34년 공직생활’ 마무리 앞둔 전재수 국장
전재수 행정복지국장 4월 말 명예퇴직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4.26 13:52
  • 호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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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이 약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4월 말 명예 퇴직을 앞두고 있다. 1991년 8월 청산면사무소에서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전 국장은 2015년 6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0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3년9개월이라는 서기관 재직 기간은 역대 옥천군 소속 서기관 중 가장 길다. 청산면장, 주민복지과장, 기획감사실장(현 기획예산담당관), 경제개발국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2023년 1월부터 행정복지국장을 맡고 있다. 2021년에는 옥천군 소속 서기관 최초로 충북도와 인사교류를 하며 도 노인복지과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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