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자라고 복숭아 꽃피는 봄”
“머위 자라고 복숭아 꽃피는 봄”
군서면 월전리 노인회장 유일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4.19 14:33
  • 호수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서면 월전리 노인회장이기도 한 유일열(83)씨의 350평 남짓한 밭 한쪽에서 머위가 무럭무럭 자라고,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그는 “머위는 팔덜 않고 마을 사람들이랑 노나 먹응게. 뿌리를 심어서 벌은(뻗어나간) 거여. 사람 허리춤까지 자라서 6월에 먹으면 되지. 머윗대는 끊어서 삶고, 까서 들깨가루랑 나물 해먹듯 먹어”라면서 직접 머윗대 줄기 다듬는 방법을 선보이기도 했다.늘 오는 봄이지만, 농사는 갈수록 까다로워진다. “(머위잎까지) 다 뜯어먹을 수 있는 건디, 갖다 팔 힘이 없어서 이파리는 버리고 대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