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연대기금’ 조성은 새로운 자금 흐름 발판…지자체 협력 적극 이끌어야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기업 ‘직접지원’ 사업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정부지원책에만을 기대할 수 없는 우리지역 (예비)사회적기업들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체계 구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우리지역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범석)이 출범을 알렸다. 올해 690억원이었던 사회적기업 육성예산이 내년엔 57.9%가 줄어든 290억원으로 크게 삭감될 예정인 가운데, 신규고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등 관련예산의 대폭 삭감 속 지역사회적경제조직 간의 안전망 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