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살림 생산자·직원협의회, 독단적 행정에 반발
옥천살림 생산자·직원협의회, 독단적 행정에 반발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11.03 11:24
  • 호수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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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제출한 공공급식센터 운영안이 오는 6일 군의회 상임위에서 심사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그간 민간 차원에서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주도해 온 옥천살림협동조합(이하 조합) 구성원들은 행정의 행보에 반대할 것을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옥천살림협동조합 읍면생산자위원회 및 품목위원회 임시 임원회의에서 탄원서를 받기로 하고, 직원협의회 또한 탄원서를 받는 것과 함께 플래카드를 걸어서 사안을 알리는 등 행동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수탁 거부하고 독립한 거창사례 “공공급식센터 운영하려면 자조금·전문인력 등 조합 역할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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