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에 괴산, 음성 뛰어들어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에 괴산, 음성 뛰어들어
2019년, 2023년 정부 통합돌봄 선도·시범사업 선제 대응한 진천군
충북도, 정부 방침 따라 충북형 어르신돌봄 사업 발굴
  • 이훈·이현경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9.15 15:15
  • 호수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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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돌봄 영역이 옮겨가는 추세에 진천은 물론 괴산과 음성도 공모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옥천은 공모사업 신청은 물론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뒤처지는 형국이다.진천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에 선정됐다. 당시 전국 16개 지자체가 선도사업을 시행했고, 충북에선 진천군이 유일하다. 급격한 고령화 속 국민건강보험 지출이 늘어나는 추세에, 지역사회 안에서 행정력과 의료 역량을 투입해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이른바 ‘커뮤니티 케어’는 중앙정부 입장에서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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