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시인과의 만남, 정지용 백일장’, 세 마리 토끼 다 잡은 청소년 문학캠프
‘지용제, 시인과의 만남, 정지용 백일장’, 세 마리 토끼 다 잡은 청소년 문학캠프
‘2023 청소년 문학캠프’
지난 9일 지용제 행사장 일원 및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열려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9.15 13:23
  • 호수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용제를 맞이해 돌아온 청소년 문학캠프 참여자들의 문학 열정이 장령산 휴양림 일대를 뒤덮었다. 지난 9일 옥천군·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옥주문화동호회(회장 이응주)가 주최·주관하는 ‘2023 청소년 문학캠프’가 지용제 축제장 일원과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열렸다.청소년 문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9일 오후 1시부터 지용제 축제장 일원을 돌며 정지용 시인 골목투어를 하고, 세 개의 조로 나뉘어 △김영미 △최백규 △허유미 시인을 만나 ‘시인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8시부터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권갑하 △권민경 △이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