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노동자 전담인력 이주민 채용에 공감한 옥천군의회
외국인 계절노동자 전담인력 이주민 채용에 공감한 옥천군의회
옥천군의회-이주여성 지원방안 정책간담회
옥천군의회, 이주여성 당사자 초청해 지원 방안 모색
외국인 계절노동자 담당인력 1명 두고 “한계 분명” 지적
“소통이 가장 큰 문제” 짚으며 통·번역 가능한 이주민 일자리 발굴 강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9.01 14:32
  • 호수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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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외국인 계절노동자 전담인력 이주민 채용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내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면서 통·번역을 포함한 관련 서비스 지원 필요성 역시 같이 늘지만 업무 담당자는 1명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본 것이다. 외국인 계절노동자 입국부터 출국까지 통·번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협의회 관계자를 군의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 옥천군의회는 농가와 이주노동자가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의사소통’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에 관련 업무를 ‘무료봉사’가 아닌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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