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발전소] 코앞으로 다가온 입찰, 못 쫓아가는 안전 관리 제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코앞으로 다가온 입찰, 못 쫓아가는 안전 관리 제도
전력거래소 다음 달 입찰 예고, 옥천연료전지(주) 낙찰 여부 따라 8월 착공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6.02 14:32
  • 호수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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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발전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가 다음 달 수소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 시장을 열 예정인 가운데 낙찰 결과에 따라 옥천읍 매화리 일원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짓겠다는 옥천연료전지(주) 착공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에 따르면 사업자가 입찰에 성공하면 올 여름 첫 삽을 떠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수소법)을 만들기도 전에 수소발전 사업 허가를 내줘 논란을 자처했던 산업통상자원부는 여전히 주민 불안을 잠재우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 사업자들은 입찰이 끝나면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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