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로 면민 모아줄 면 순환버스, 면 소멸 막고 군도 살린다
소재지로 면민 모아줄 면 순환버스, 면 소멸 막고 군도 살린다
  • 이현경·양수철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6.02 14:32
  • 호수 16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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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지와 면내 마을을 30분 대중교통 생활권으로 묶어 면 단위 소멸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옥천군 마을순환버스 운영 방안 연구’가 본격화됐다. 옥천군의회 마을순환버스 연구회(대표의원 박정옥, 소속의원 박한범·김외식·송윤섭)는 지난달 26일 청산면과 청성면을 찾아 대중교통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청성면은 주민사랑방과 다목적 광장 조성 등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주거플랫폼 구축 등 면세 강화에 나섰고, 청산면은 면 지역 중에서는 드물게 노인복지관을 두고 이에 더해 생활SOC 사업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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