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월전리 주민들, 선화원 확장사업 속 설명 불충분했던 군 지탄
군서면 월전리 주민들, 선화원 확장사업 속 설명 불충분했던 군 지탄
2월 읍면순방 당시 설명 부족 지적, 마을 주민들은 4월에 사업 인지해
군 “2년 후면 기존 봉안시설 포화…주민들에게 계속 설명 드릴 것”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6.02 13:12
  • 호수 16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서면 월전리에 위치한 선화원에 봉안당을 신축하는 사업을 두고 이를 뒤늦게 인지한 마을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주민들과 사전에 논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장사업이 결정됐고, 사업 결정 후에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이 적절하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공설장사시설인 선화원은 지난 2005년 설립됐다. 이번 봉안당 신축사업은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것으로, 총사업비 52억원(군비 28억600만원, 국비 19억7600만원, 도비 4억2300만원)이 투입된다. 현재 봉안당 뒤에 봉안당 1개소(1천881㎡, 2층...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