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 우리 기념일의 의미를 아시나요?
300여개 우리 기념일의 의미를 아시나요?
곽봉호 전 군의원 ‘뜻깊은 일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발간
삶을 낙관하는 그의 눈으로 보는 기념일의 의미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3.06.02 13:11
  • 호수 16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 8대 군의원이자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하는 곽봉호 전 군의원(이하 이사)이 300여개 우리 기념일을 설명하고 의미를 짚은 신간 ‘뜻깊은 일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를 지난달 21일 발간했다. 지난해 10월 24절기와 명절, 국경일을 설명한 책 ‘들판의 나락도 빛깔을 바꾸며’에 이은 두 번째 신간이다. 곽봉호 이사는 국내 법정 기념일만 128개, 비법정 기념일을 포함하면 기념일이 300여개에 달함에도 대부분 의미를 잘 모르고 있어 책을 엮어내게 됐다고 밝혔다. 각 기념일이 만들어지는 배경에는 큰 사건이 있고 수많...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