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공간’ 약속 지킨 동이면,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나선다
‘무장애 공간’ 약속 지킨 동이면,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나선다
동이면 행정복지센터 지난해 이어 올해는 중앙현관·화장실·맞춤형복지팀 사무공간 자동문 설치
청성면도 여자화장실 개보수 공사 진행하며 장애인화장실 조성 예정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5.26 10:59
  • 호수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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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이 ‘진짜’ 주민 행정복지센터를 구현했다.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면서다. 모든 주민에게 이동 편의를 보장할 것을 규정하는 법의 사각지대에 편승하지 않고, 주민 행정서비스 최일선 기관으로서 차별 없이 동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그간 군내 면 행정복지센터는 미닫이문, 계단, 휠체어에 맞지 않는 민원대 등으로 노인이나 장애인 등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하지만 공공건축물의 편의 제공 의무를 규정한 법 제정 이전에 지어진 탓에 법망을 피하거나, 막대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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