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이원면 구석구석 ‘집집마다’ 뻗어나간 이원청년회원들의 손길
22년간 이원면 구석구석 ‘집집마다’ 뻗어나간 이원청년회원들의 손길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5.26 09:38
  • 호수 16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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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청년회, 올해도 자체 수익금으로 집수리 봉사 나서마을이 키워낸 청년들은 이제 노쇠한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키우는 건강한 어른이 됐다.면 단위 가운데 청년회가 유일하게 활동 중인 이원면에서 이원청년회(회장 이정민)는 이러한 존재다. 이원청년회가 올해도 자판기 사업 수익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줬다. 집주인 A씨에게 이 집은 대대손손 역사가 있는 의미 있는 집이지만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함이 있었다. 이원청년회는 예산 1천500만원으로 샤워까지 할 수 있는 화장실, 도배, 장판은 물론 싱크대 교체, 폐기물 처리까지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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