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대청호와 벗하다-도란도란 향수둘레길] 금강여울길 끊긴 지 3년 만에 향수둘레길로 이어
[금강, 대청호와 벗하다-도란도란 향수둘레길] 금강여울길 끊긴 지 3년 만에 향수둘레길로 이어
녹음으로 시작된 며느리재길, 수북-장계간 포장도로 옛 향수 담아
  • 이안재 기자 / 청산별곡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5.26 09:16
  • 호수 16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옥천읍 교동리 섯바탱이-늘티산성-며느리재-향수호숫길 황새터-수북~장계간 옛 도로-선사공원 구간 6km옥천신문에서 매달 한 번씩 걸었던 주민탐방 프로그램 [정수병과 함께 하는 금강여울길]이 2019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금강을 기억하는 주민 탐방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해보자는 말은 나왔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실행되지 못했다.주변에서 채근이 많아질 무렵 2019년까지의 금강여울길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던 대청호주민연대에서 2023년 사업으로 여울길을 되살려보자고 안을 냈다. 옥천신문사와 옥천커뮤니티저널리즘센터, 전교조 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