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간 혁신은 마을의 지속가능성 담아낼 미래”
“학교공간 혁신은 마을의 지속가능성 담아낼 미래”
깨움마을학교 협동조합 이민희 대표 인터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5.19 12:18
  • 호수 16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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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전교생 12명 폐교 위기에서 오롯이 지역 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작은학교살리기를 전개했던 묘량면은 2019년 전교생 102명이라는 큰 유산을 남겼다. 전국적으로도 작은학교살리기의 선진사례로 발돋움 했으나. 묘량중앙초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았다. 지역소멸 위기 속 지역학교만의 명확한 특색과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이 없다면 위기는 거듭될 것이기 때문이다. 묘량교육공동체는 현재까지의 10년이 아닌 미래의 10년을 내다봤다. 마을교육이라는 특색 교육과 뿌리내린 공동체를 한데 묶을 ‘복합공간’을 학교공간 혁신을 통해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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