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정직으로 교회와 지역사회 섬길 것”
“겸손과 정직으로 교회와 지역사회 섬길 것”
옥천교회 신임 김의석 목사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5.19 11:22
  • 호수 16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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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회가 23년 만에 새로운 담임 목회자를 맞았다. 지난 2001년 위임식을 가진 이래 목회를 이어 온 제7대 윤병한 목사가 지난해 말로 은퇴하고, 청빙 과정을 거친 김의석 목사(51, 읍 삼양리)가 지난달 23일 취임 감사예배를 가지며 제8대 담임 목회자로 정식 시무하게 됐다.옥천에 살아본 경험은 없지만, 신임 김의석 목사에게 옥천과 옥천교회는 낯선 곳이 아니었다. 그는 “아버님이 경북 예천에서 목회를 하신 터라 지역이 낯설지 않고, 특히 전임지인 청주에서 사역할 때 옥천교회가 같은 노회에 속해있던 터라 교회도 익히 알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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