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3주년, 청소년참여기구 지원책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아동친화도시 3주년, 청소년참여기구 지원책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군, 3일 아동친화추진위원회 열고 올해 아동청소년 정책 사업 추진 계획 보고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 위해선 청소년 교통지원 및 생기부 기록할 수 있어야”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5.19 11:19
  • 호수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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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인증 3주년을 맞은 옥천군이 상위인증 절차를 1년여 앞두고 있음에도 청소년 정책구상 과정에서 중추 역할을 하는 청소년참여기구에 대한 지원책은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3일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선 면 단위 청소년 교통지원, 활동내용 생활기록부 기재 등 아동참여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 청소년 구심점 이룰 청소년 참여기구 만들었지만 정작 지원책은 부족…활동내용 생기부 기재도 못 하고 당사자에게 추진현황 전달되지 않아 효능감 떨어진다는 아쉬움도 이날 위원들은 지역 내 청소년참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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