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꼬찌꼬 사진관, 아동학대 파수꾼 11호점 선정
찌꼬찌꼬 사진관, 아동학대 파수꾼 11호점 선정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5.19 11:03
  • 호수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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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찌꼬찌꼬 사진관’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년 넘게 사진 봉사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이 찌꼬찌꼬 사진관에 아동학대 파수꾼 1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찌꼬찌꼬 사진관은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화합과 화목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원하고, 입학식 및 졸업식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해 아동학대 파수꾼으로 선정됐다. 정현호 관장은 “가족사진 지원 사업으로 사진관과 첫 인연을 맺었지만, 사장님께서 봉사하시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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