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 아이돌 ‘남승현’, 재데뷔 성공할까
옥천 출신 아이돌 ‘남승현’, 재데뷔 성공할까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05.12 11:32
  • 호수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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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3호 대표 아이돌 남승현(사진제공: 소년판타지 공식 홈페이지)

우리고장 3호 대표 아이돌인 남승현(과거 엔쿠스 ‘순’)씨가 MBC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로 돌아와 새로운 그룹으로 재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남승현씨는 과거 그룹 엔쿠스(N.CUS)에서 ‘순’으로 활동했지만, 소속사와의 입장차이로 그룹에서 나와 현재 ‘소년판타지’ 프로그램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1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모여든 가운데, 남승현씨는 55인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선발돼 프로그램 출연 자격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서바이벌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2명에게는 신규 그룹에 대한 데뷔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오디션은 시청자 투표가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된다.

시청자 참여 투표방법은 다음과 같다.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나우 앱’ 또는 ‘아이돌 플러스 앱’ 다운 △앱 메인화면 ‘소년판타지’ 배너에서 오른쪽에 뜨는 ‘투표중’ 선택 △응원하고 싶은 12명의 아이돌 선택한 뒤 ‘투표하기’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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