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면 일대 3.1 규모 지진에 주민 화들짝
청성면 일대 3.1 규모 지진에 주민 화들짝
군내 지진 피해 사례 2건 접수
  • 이현경, 이훈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5.04 11:33
  • 호수 16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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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궁촌리~산계리 일대 규모 3.1 (최대진도 4) 지진이 발생해 한차례 소동이 일었다. “쿵”하는 소리에 집 밖으로 뛰쳐나온 주민이 있는가 하면, 지난해 규모 4.1 괴산 지진 여파 등을 미루어 짐작하며 내륙 지방의 잦은 지진에 불안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조곡단층’ 파열이 원인이었던 괴산 지진이 옥천 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옥천습곡대 내 단층조사가 세세하게 진행되지 않아 이번 지진의 원인을 명확하게 짚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잦은 지진에 주민들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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