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중 밝게 비추는 봄의 글귀 ‘고마워요’
안내중 밝게 비추는 봄의 글귀 ‘고마워요’
  • 김기연, 이호안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5.04 11:19
  • 호수 16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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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학교 정문을 향하는 언덕에는 ‘고마워요’라는 글귀가 학생들을 맞는다. 지난해 안내중 신재석 주무관의 제초작업을 통해 ‘모두 힘내요’라고 시작된 글귀가 올해는 ‘고마워요’로 이어진 것이다. 글귀는 안내중을 대표하는 하나의 작품으로 자리를 잡은 듯 하다. 흐린 하늘로 우중충하던 지난달 26일, 학생 및 교직원들은 글귀 앞에 모여 고마운 마음을 사진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이내 흐린 구름 사이 고개를 내민 볕이 ‘고마워요’ 라는 글귀를 밝게 비췄고 찰나의 순간은 사진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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