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맛’보며 즐기는 축제의 시작…환평리 산나물축제 성황
옥천에서 ‘맛’보며 즐기는 축제의 시작…환평리 산나물축제 성황
지난달 30일 제11회 환평약초체험마을 산나물 축제 열려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5.04 10:39
  • 호수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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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평리 마을회가 지난달 30일 제11회 산나물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린 축제엔 여러 지역 방문객들이 찾아 산나물 구경에 나섰다.군북면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한 축제는 이후 인절미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산나물 비빔밥 식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당일 옻순·엄나무순·오가피·취나물 등의 산나물과 엄나무순 김치, 보리겨장, 들기름, 장아찌 등 가공식품이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었다.세종시에서 온 A씨(60)는 “나물을 좋아해서 전국을 다니다가 옥천에 왔다. 엄나무순 김치 등 4만원어치를 샀는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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