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으로 물든 동이에 1만7천 인파는 ‘흠뻑’
노랑으로 물든 동이에 1만7천 인파는 ‘흠뻑’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4.28 16:03
  • 호수 16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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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가 15일 시작한 이후 개장식이 열렸던 지난 주말까지(22·23일) 1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방치됐던 친수공원에 땅을 일구고 유채꽃을 심었던 동이면 주민들의 노력이 약 8년 만에 ‘축제’라는 성과로 귀결돼 의미가 더 크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동이 주민, 동이면주민자치회, 동이초와 우산분교가 힘을 모아 벤치 등 축제장에 설치된 조형물을 만들거나, 행사 진행 전반에 참여했다. 민·관·학 주체들이 함께 지역 축제를 만들어가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하지만 풀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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