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에만? “364일은 어떻게 할 거냐”…장애인차별철폐 외친 장애계
장애인의 날에만? “364일은 어떻게 할 거냐”…장애인차별철폐 외친 장애계
지난해 삭발투쟁 감행에도 오히려 후퇴한 장애인 정책에 뿔난 옥천 장애계올해도 충북도청·서울 등 전국 순회투쟁 가세
“장애인 이동권 및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하라”… 옥천군 차원 장애인 정책 관철 의지도 밝혀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4.28 15:20
  • 호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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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20 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 20주년을 맞아 우리지역 장애인들이 상경해 삭발투쟁을 감행했음에도, 1년간 장애인 정책은 오히려 ‘후퇴’했다며 올해도 전국 순회투쟁에 가세했다. 옥천 장애계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군 차원의 장애인 정책도 지속 점검하고 미비점은 완전 충족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도 투쟁의 불씨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이동권·노동권·교육권·탈시설 권리 보장하라”,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하라”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 이하 자립센터)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회장 홍현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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