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에 해충 발생 시기도 앞당겨져 ‘농가 피해 주의’
따뜻해진 날씨에 해충 발생 시기도 앞당겨져 ‘농가 피해 주의’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4.28 14:59
  • 호수 16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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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해충 발생 시기도 빨라져 옥천군과 충북도가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청북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 부화시기를 예측한 결과 전년보다 약 7일 정도 일찍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이유는 해충 부화에 영향을 끼치는 도내 1월~3월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1.6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도가 배포한 ‘기상관측소별 돌발해충 3종 발생 예측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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