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시설 공동이용권 확보하고 우리지역 바로알기 추진할 것”
“문화·체육시설 공동이용권 확보하고 우리지역 바로알기 추진할 것”
충북도립대학교 25대 손준제 총학생회장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4.28 13:29
  • 호수 16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향이 옥천이라는 손준제(24) 회장은 도립대학교에 두 번째 재학 중이다. 2019년 환경보건학과로 입학해 2021년 졸업 후 한국교통대학교로 편입했지만 이내 자퇴를 선택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고향 옥천과 도립대를 향한 그리움이 컸다. 잠깐의 방황을 겪기도 했지만 손 회장의 선택은 ‘다시’ 도립대였다. 수많은 선택지 중 다시 한번 도립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모교와 지역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싶었고 지역을 이해하고 싶었다고. 지난해 컴퓨터 드론학과에 입학한 손 회장의 목표는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교와 지역을 잇는 총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