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만나 고향의 정 나눈 ‘우산초 친구들’
4년 만에 만나 고향의 정 나눈 ‘우산초 친구들’
제6회 우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 23일 개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4.28 13:22
  • 호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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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우산초등학교 총동문회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고향에 찾아 친구·선후배, 고향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눈 ‘우산인’들에게는 감격스럽고 또 즐거운 시간이었다제6회 우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는 23일 우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우산국민학교는 1994년 동이 초등학교 우산분교로 통합됐지만, 우산초등학교 동문들은 학교의 명맥을 잇고 선후배와의 정을 유지하고자 우산초등학교 총동문회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감사패 전달, 학교발전기금 전달, 행운권 추첨, 게임, 동문 노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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